[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연세원주의대 피부과(교수 최응호)는 스트레스와 피부상태 변화의 인과 관계를 밝히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장벽기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는 효능 물질에 대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국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구두 발표한 바 있었던 내용의 후속 연구 결과로,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021년 6월호에 게재됐다.논문명은 ‘A novel mineralocortic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