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MZ세대가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광고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30세대가 선호하는 아이돌과 인플루언서들을 자사 모델로 기용하는 것뿐 아니라, MZ세대의 특징을 광고 콘셉트로 활용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20대의 갓생살기에 주목했다. 갓생살기란, 신(갓/God)과 인생(人生)을 조합한 신조어로 하루하루를 부지런하게 계획적으로 살아 간다는 뜻의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30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뜻하지 않게 혜택을 받거나 피해를 경험하는 등 ‘사회생활 중 외모로 인한 차별을 경험했다’는 직장인도 5명 중 3명 꼴로 높게 나타났다.잡코리아(www.jobkorea.co.kr, 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지난 6월 4일부터 13일까지 2030 직장인 23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알바몬과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