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 자생식물인 ‘바위수국’에서 식품과 화장품 소재로써 활용 가치가 확인됐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에서 자생하는 바위수국(학명: Schizopharagma hydrangeoides)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바위수국 추출물에서 피부미백 효능을 발견하고 관련 학회에서도 인정받았다고 지난 11월 3일 밝혔다.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그동안 연구 결과를 지난 6월 특허출원한 데 이어, 지난달 7일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