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그룹이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가진 섬유연구기관과 손잡고 바르고 먹는 화장품에 이어 입는 화장품 상용화에 나선다. 코스맥스그룹은 향후 섬유와 세탁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거쳐 화장품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는 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과 코스메틱 섬유 상용화 작업에 들어갔다고 4월 13일 밝혔다.코스메틱 섬유는 섬유에 화장품 기능을 더한 기능성 소재다. 다양한 효과를 넣을 수 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다이텍(DYETEC)연구원(원장 최진환) 기능소재연구팀(팀장 전재우)이 ‘코스메틱섬유’ 국산화에 성공하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코스메틱섬유는 섬유에 화장품 기능을 융·복합화한 소재로써,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건강(혈행개선, 통증완화 등)과 뷰티(슬리밍, 보습·퍼밍 등)의 효과를 부여하는 섬유상의 소재를 의미한다.다이텍연구원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2월호에 ‘코스메틱 섬유, 메디컬·헬스케어 분야 적용 기대’라는 제목으로 기고 한 바 있다. 또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지난 5월 10일 개최한 ‘화장품의 미래
코스메틱 섬유(화장품 기능 섬유)는 사람의 몸, 특히 피부에 화장품 기능의 유효성분을 지속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물질을 함유한 섬유제품이라고 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CEN))에서 공식적으로 정의 하고 있다.화장품의 유효성분을 담지화해서 원사를 제조할 때 혼입해 유효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제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유효성분을 피부로 전달·침투되게 하거나, 후가공 기술로 바인더를 사용해서 캡슐을 섬유 표면에 고착시켜 마찰 등에 의해서 캡슐이 깨지면서 유효성분이 방출되어 피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