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원장 오경태)은 “난용성인 천연 항균·항산화 소재를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나노캡슐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고 최근 밝혔다.이 기술은 농식품 R&D 과제 지원(연구과제명: ‘식품 산업 현장의 나노기술 적용확대를 위한 천연 보존 소재 및 제품 개발’)으로 식품업계에서는 천연 소재를 나노캡슐화 한 보존료를 사용해 합성보존료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을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용성은 소재가 물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원장 오경태)이 “난용성인 천연 항균·항산화 소재를 탄수화물 및 단백질로 나노캡슐화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식품업계에서는 천연 소재를 나노캡슐화 한 보존료를 사용해 합성보존료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술을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할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용성은 소재가 물이나 그 밖의 용매에 잘 녹지 않는 성질을 말한다.식품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합성보존료는 일정 양만을 사용하도록 법으로 지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