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공동회장 전혁구, 시종필·화가연)’는 지난 3월 19일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상생토론 및 발족식’을 가졌다.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공동회장 전혁구, 시종필·화가연)’는 지난 3월 19일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상생토론 및 발족식’을 가졌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 미스터피자 당산점에서 ‘을지로위원회 민생현장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혁구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 공동회장,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 회장, 하승재 할리스커피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소속 가맹점주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박홍근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우원식 의원, 김병욱 의원(정무위, 화장품 상생 책임의원), 제윤경 의원 등 을지로위원회 의원,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고병희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정책관, 조영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김형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집단적 대응권 강화·가맹계약 갱신 요구권 10년 제한 삭제 등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온라인·모바일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가맹점주를 배제한 가맹본부의 다중판매경로 운용은 화장품 등 도소매업종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심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영업과 가맹점주로부터 수령한 광고·판촉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극대화한 수익을 가맹본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독점적·배타적 영업지역 설정과 영업지역 온라인시장 확대를 통해 시장변화에 발맞추고 가맹본사의 이익독점 시정으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에는 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 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 토니모리가맹점주협의회, 네이처리퍼블릭가맹점주협의회 5개 가맹점주협의회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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