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4월 2~4일 개최, 850여개사 전시
대한화장품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국가관 마련

사진 출처: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9’ 웹사이트(www.in-cosmetics.com)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9(in-cosmetic global 2019)’에 한국기업은 44개사가 참가한다. 올해 참가 기업은 프랑스 206개사, 중국 88개사, 독일 87개사, 미국 65개사, 이탈리아 54개사 등 모두 850여개사에 이른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1991년을 시작으로 매년 유럽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2016년 프랑스 파리, 2017년 영국 런던, 201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프랑스 파리 포르테 드 바르세이(Porte de Versailles)에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올해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ABC NANOTECH △Activon △AK ChemTech △ASTECH △ASTIN △B&B △Basel Chemie △BeadTech △Biogenics △Bo Kwang Chemical △CAREGEN △Chemland △CoSeedBioPharm △Cosmodec △CQV △Dermalab △DERMAPRO △DJC △DOOSAN CORPORATION △Easthill Corporation △Eco Bio Holdings △Ellead △Gadosh Korea △GFC △Incospharm △INKOS △J&C microchem △K.S.PEARL △K1 SOLUTION △KCI △KPT(Korea Particle Technology) △LABIO △LS Chem Korea(LUXON) △MacroCare Tech △Markon bio △MICHANG △Miwon Commercial △Nexmos △One Tech Solution △Radiant △Regeron △SK BIOLAND △SUNJIN Beauty Science △The Garden of Naturalsolution으로 모두 44개사(대한화장품협회 부스 제외)다.

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한국기업은 △ASTECH △Cosmodec △DJC △Eco Bio Holdings △Gadosh Korea △Incospharm △Markon bio △MICHANG △Nexmos △One Tech Solution으로 10개사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국가관을 마련한다. 올해 13개사가 154㎡(홍보부스 10.5㎡ 포함)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바이어와 참가사를 매칭해 주는 사전마케팅이 추가된 수출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를 일부 지원하며, 대한화장품협회가 주관했다. 한국관으로 참가하는 기업은 가도쉬코리아, 더마랩, 디제이씨, 리제론, 바이오제닉스, 바젤케미, 보광화학, 비앤비, 에이스틴, 엘에스켐코리아, 인코스, 제이앤씨마이크로켐, 케이원솔루션 1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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