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 원장(사진 오른쪽)과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사업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 원장(사진 오른쪽)과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사업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산학융합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과 한국발명진흥회(사업본부장 유태수)가 4월 20일 지식재산 거래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 원장과 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기술력과 사업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 거래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발굴 △융합원에서 발굴한 기업에 대한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지원 아이디어 및 관련정보 공유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홍보 △업무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협약을 통해 발생한 사업성과의 상호 공유 등에서 협력키로 약속했다.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도입을 필요로 하는 제주도내 기업들에게 지식재산 거래 관련 컨설팅과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익한 틀이 갖춰졌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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