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는 (주)더블유쇼핑과 시험검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9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OATC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ATC는 더블유쇼핑에서 취급하는 화장품, 식품, 위생용품, 의약외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유해물질 검사, 피부임상시험 등 수준 높은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

특히 OATC는 더블유쇼핑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모든 시험검사에 대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만사항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확인 분석 서비스(급행 분석)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OATC는 기본적인 시험검사 서비스 외에 신규 유해물질과 시장 이슈 항목의 시험법을 빠르게 세팅하고 더블유쇼핑의 임직원과 협력사에게 표시 광고 등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해물질이나 피부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진행한다.

OATC 관계자는 “시험·검사 분야의 다양성, 품질검사와 피부임상시험이 동시에 가능한 우수한 연구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중소 협력사 상품의 품질 인증을 위해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OATC는 식품, 축산물, 농산물, 화장품, 위생용품, 포장재 등의 시험·검사와 피부임상시험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센터를 개소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 영역 확장을 활발히 하고 있다. OATC의 사업 분야, 시험·검사 가능 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a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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