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쎌바이오텍' 소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 방송 이미지. ⓒ 셀바이오텍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면역력의 조건, 한국인의 마이크로바이옴’ 방송 이미지. ⓒ 쎌바이오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현대인 중에 장 트러블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손에 꼽힌다. 이는 식이섬유가 부족하고, 장내 환경에 좋지 않은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이다. 최근 이와 연관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가 각광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민족⸱국가별로 형성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각기 다르다.

지난 2월 7일 방송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인 고유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유지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국산 유산균 섭취의 필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인 쎌바이오텍의 브랜드 듀오락의 세포공학연구소는 영농조합, 김치 공장, 산후조리원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한국 고유의 시료를 찾아 이로부터 균주를 분리 동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셀바이오텍
ⓒ 쎌바이오텍

또한 NGS 분석에 기반하여 장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되었다. NGS 분석은 Next-Generation-Sequencing 분석의 약자로 차세대 염기서열을 분석한 것인데, 방송에서는 이 결과를 토대로 평소 식생활과 운동, 필요한 유산균을 섭취하는 사례자를 소개하며 건강 관리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NGS 분석은 단순한 유산균 섭취를 넘어 자신의 장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진단받고 내 몸에 필요한 유산균을 제대로 고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유산균을 섭취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다. 방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BS 홈페이지와 SBS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자체 유산균 및 발효기술을 보유, 듀오락 브랜드 유산균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온 보존성과 제품 개발 시 안정성이 높은 듀얼 코팅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일본, EU,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국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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