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본지가 지난 14일 보도한 ‘중국서 한국산 천연방부제에 ‘독성 성분’ 검출 논란’ 기사에 대해 관련 기업으로 거론된 C사 대표가 15일 오후 담당 기자에게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C사 대표는 “중국측에서 중국 국가 공인기관에 성분 분석을 다시 의뢰한 것으로 안다. 2주일 이내에 결과가 나올것이다. 중국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그 결과가 나오면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번 문제가 국내 화장품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점과 추가 분석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관련 보도를 보류하고, 후속 취재해 보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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