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전씨 엑스퍼트 런칭쇼. 사진제공=씨엠에스랩.
셀퓨전씨 엑스퍼트 런칭쇼. 사진제공=씨엠에스랩.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메디컬 코스메틱 컴퍼니 ‘씨엠에스랩(CMS LAB, 대표 이진수, www.cms-lab.co.kr)’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셀퓨전씨(Cell Fusion C)’와 ‘스위스킨’의 신제품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킨, 셀퓨전씨의 브랜드 데이로 나눠 양일간 진행됐고, 400여 명의 현지 유통 관계자, 피부과 의사, 베트남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스위스킨’ 데이로, 신제품 ‘글루타티온 앰플’과 인기 제품 ‘샐몬 디엔 앰플’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9 Miss 하노이 1위 수상자인 ‘아 코이(A KHOI)’를 비롯해 베트남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현지 유통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글루타티온 앰플’은 흰 피부를 원하는 베트남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오는 11월 중 베트남 리테일 채널 왓슨스 등에 입점 된다. 이 날 행사장에는 현지에서 판매중인 ‘샐몬 디엔 앰플’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영&이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인 스위스킨은 지난 2016년 베트남에 진출했다. 

씨엠에스랩 관계자는 “현지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둘째 날은 병의원 전용 브랜드인 ‘셀퓨전씨 엑스퍼트’의 신제품 ‘비타셉12 이펙터, 크림 2종’을 소개됐다. 베트남 인기 가수 남긍을 비롯해 유통 관계자, 피부과 의사, 베트남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 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셀퓨전씨 엑스퍼트는 지난 2017년 베트남에 진출했다.

‘비타셉12 이펙터, 크림’은 칙칙하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 톤, 여드름 색소침착 피부가 많은 베트남 사람들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론칭 행사가 진행된 3시간 동안 현장 부스에서만 약 1억원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한편, 씨엠에스랩(CMS LAB)는 약 20년 동안 병의원 기반 메디컬 뷰티 노하우로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를 내놓았다. 특히 셀퓨전씨는 2017년 올리브영 입점 후 ‘올리브영 인기 선크림’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8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부문 대상도 수상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샤오홍수가 주최한 2019 소비자 주도형 뷰티 어워드에서 ‘한국 브랜드’ 1위 및 ‘선 제품 부문’ 전체 TOP 10 등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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