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4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1 정기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15년 제정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은 매년 국내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를 다섯 명 선발해 총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최근 1년간 해당 분야 연구성과를 발표한 논문의 제1저자인 박사급 이하 연구원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이다. 학회 정회원의 추천을 받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제7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 수상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4개 과학기술원이 ‘스타 라이브러리(STAR Library, http://starlibrary.org)’를 공동 구축해 객관적이고 검증된 연구자, 연구실, 연구 성과 정보 통합검색이 가능해졌다.‘스타 라이브러리(STAR Library, Science & Technology Advanced Research Library)’는 4개 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도서관 포털사이트로 과학기술정보통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제1회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를 지난 10월 23일 엘타워에서 열었다. 이 포럼은 최기영 장관이 주재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8월 26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를 발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열린 행사에는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학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보통신융합전공 장재은 교수팀이 사람처럼 바늘에 찔리거나, 뜨거운 물체로부터 고통을 느끼는 전자피부 기술을 개발했다.현재 대부분의 촉각 센서 연구는 로봇이 물체를 잡는데 사용되는 압력을 측정하는 물리적인 모방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람이 촉각으로부터 느끼는 부드러움 또는 거칠기 같은 정신감각적인 촉각 연구는 아직 미진하다.이에 장재은 교수팀은 DGIST 뇌·인지과학전공 문제일 교수팀, 정보통신융합전공 최지웅 교수팀, 로봇공학전공 최홍수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사람처럼 고통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진짜 내 피부같이 느껴질 수 있는 인공피부가 있다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융합연구부 최창순 선임연구원팀이 성균관대 천성우 박사와 함께 인체 피부가 느끼는 압력과 진동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 인공피부촉각센서를 개발했다.단순 압력과 온도 감지 기능을 갖춘 기존 센서와는 달리 압력과 진동 모두를 감지하거나 마찰전기 발생 원리를 이용해 물체 표면 거칠기를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구분하는 등 물리적 자극을 더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최 선임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는 사람 손가락 지문을 모사한 마이크로 패턴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산학협력단이 웰니스 및 헬스케어(원료, 화장품) 분야 DGIST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DGIST 가족회사는 DGIST 연구개발시설과 장비, 우수한 연구인력을 활용해 기술지도 및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할 기업군을 구성하고, 이들 기업이 글로벌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이다.모집 대상 기업은 해외 시장진출이 가능한 완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2018년도 DGIST 아시아 시장진출 지원프로그램 참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사)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기초과학의 발전전략’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국회 미래일자리와 교육포럼(공동대표 신용현‧임재훈 의원)이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등장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기초과학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4차산업혁명시대 선두주자(First Mover)가 되기 위한 기초과학의 발전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