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20년 기준 가맹시장현황의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화장품 업종은 브랜드수가 전년대비 13.6% 감소한 19개로 조사됐다. 화장품 가맹점수는 편의점(4555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876개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종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가맹점수가 증가한 반면, 화장품 업종은 가맹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 업종은 신규 개점률이 1.8%로 낮았으나 폐점률은 28.8%로 높게 나타났으며, 가맹점평균매출액도 전년대비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가맹점수가 크게 줄었다.화장품 가맹점은 2017년 4373개에서 2018년 3407개로 939개(-22.1%) 줄었다. 공거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월 27일 가맹본부가 등록한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발표한 ‘2019년 말 기준 가맹산업 현황’에 따르면, 화장품 가맹점 폐점률은 16.8%로 높았다. 특히, 폐점률이 개점률 4.0% 보다 높았으며, 그 차이가 12.8%로 매우 컸다.2018년 말 기준 화장품 가맹점 브랜드는 이니스프리가 1186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니스프리 750개, 에뛰드하우스 321개,
인천지역 화장품기업 10곳중 8~9곳은 내부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정보는 ‘거래업체’ 및 ‘동종업체’에서 주로 얻고 있었다.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이 2018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지역 화장품산업의 기업 간 협력 현황 및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은 분석결과를 지난 1일 내놓았다.2018년 11월 인천지역 화장품기업체 30개사를 설문조사한 결과, 연구개발 활동의 경우 25개사(83.3%)가 2017년도에 연구개발에 투자했으며, 매출액 대비 평균 9.7% 투자했다.이들 기업은 평균매출액 1000억원 이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