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소재 28종에 대해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1944년 11월 영국에서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비건(VEGAN)이라는 개념을 탄생시켰다. 이 단체는 1990년 ‘국제 비건 트레이드마크(Vegan Trademark)’를 확립해 비건 제품 등록을 받고있다. 비건 제품으로 등록하려면, 그 어떤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유래 성분도 사용되어서는 안되며, 어떠한 종류의 동물에게도 실험을 하거나 했던 적이 없어야 한다. 또한 생산 시설에서도 논비건(Non-Vegan)과의 교차 오염이 없어야 한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바이오스펙트럼은 비건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오스펙트럼은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의 협력업체 평가의 기준으로 채택된 EFfCI 인증, 인도네시아의 LPPOM-MUI Halal, 유기농 화장품 원료 인증인 COSMOS Certified, 천연 화장품 원료 인증인 COSMOS Approved 등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바이오스펙트럼이 비건 소재로 등록한 28종은 다음과 같다.

△AkebiSol △Alpha-Melight(ECO) KFDA Grade △Antiva △B-Circadin △BioDTox △Coticha △EMortal Pep(Hair) △Eosidin △Epseama △Equiscalp △Eternal P △Fuligo △Gesolza △HerbCool △HerbEx Centella Extract △HerbEx Hyaluron 1.0(GHA) △HerbEx Portulaca Extract △HerbEx Resveratrol 0.5 △LotuStem △MadeWhite △MultiEx BSASM Plus △MultiEx Phytrogen △NLT AdenoSphere 2.0(ECO) △Odetox △RedSnow △VageStop △ Varrier △Wat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