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립생물자원관이 제23차 한국ABS포럼을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가이드라인: 인도&남아공’을 주제로 상호합의조건, 이익공유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된다.

발표는 세션1 ‘생물자원의 이용 상호합의조건(MAT)’에서 오현경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연구관이 ‘ABS 체제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허인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실장이 ’생물자원의 이익공유 가이드라인 및 예시 계약서‘를, 세션2 ’생물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 가이드 라인‘에서 정소영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박사가 ‘인도’ 사례를, 문선혜 법무법인 통인 변호사가 ‘남아공’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세션3 ‘국내 영향 및 대응방안’에서는 최원목 한국ABS포럼 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경동 한국FTA산업협회 이사장, 오선영 숭실대학교 교수, 지예온 대한변리사회 공보이사, 전용석 코스맥스 변호사, 정진석 동아ST 수석연구원이 패널로 나선다.

이 포럼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화 문의처는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032)590-7343, 한국바이오협회 (031)628-0031.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7월 4~5일 ‘2019년 제1차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실무자 역량교육’(곤지암 리조트), 8월 21~23일 ‘제5차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 및 협회 공동 세미나’(코엑스), 9월 18~20일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가칭) 세미나’(코엑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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