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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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XL, 다섯 번째 '뷰티테크 서울’ 진행

[더케이뷰티사이언스]  Ignite XL(대표 Claire Chang)이 주최하는 다섯 번째 ‘Beautytech Seoul'이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크림슨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크림슨창업지원단의 ‘2019 창업실무특강'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Ignite XL은 2000년 초반부터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해온 엑셀러레이터(Accelator)로서 △뷰티 △패션 △건강 △웰빙에서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힘써왔다.

이번 행사는 두 세션 △Beautytech Startup Panel Discussion △Investor Panel Discussion으로 진행됐다. △Beautytech Startup Panel Discussion에는 Dames의 다이안 임(Diane Rhim)이 사회자로 나서 패널 디스커션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Knockout Global의 대표 자스민 박(Jasmine Park), Melixir의 이하나(Hana Lee) 대표가 참여했다.

자스민 박 대표는 “식이장애(폭식증) 때문에 삶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었고, 당시에 다녔던 글로벌 회사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나와 내 자신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건강함을 찾기 위해 지금의 Knockout global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독특(Unique)하고 트렌디(Trendy) 웰니스(Wellness) 브랜드로서 한국의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로 더 많은 사람이 내외면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나 대표는 한국 화장품 스타트업 ‘미미박스’에서 4년간 일을 했었고,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투자기관 프로그램 참여로 화장품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로 유통하는 일을 하다 창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한국 최초의 비건(Vegan) 화장품 브랜드”라는 Melixir만의 철학을 설명하기도 했다. 비건은 비 유제품(NON-DAIRY) 베지태리언(VEGETARIAN)에서 따온 신조어다.

△Investor Panel Discussion에는 Ignite XL Ventures의 클레어 장 대표와 JNJ Innovation의 엘리자베스 우(Elizabeth Wu) 대표가 나와 진행했다.

Ignite XL의 Claire Chang 대표는 “작년에 실리콘 밸리에서 드레이퍼 대학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SV BEAUTYTECH를 론칭했다. 약 1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오늘 이 행사 또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스타트업 기업 간 활발한 소통이 이어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 박종성 과장은 “중요한 행사를 유치하게 되어 뜻 깊다. 지금의 고려대학교는 매년 2000여명의 학생이 창업교과목을 듣고 한해 50~60여개의 창업기업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오늘 행사도 유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든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gnite XL의 여섯 번째 ‘Beautytech Seoul'은 오는 8월 20일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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