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회기동 위치…5월 27일 마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가 바이오‧의료 산업을 선도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TF센터는 지난 7일 ‘서울바이오허브 혁신 창업기업 모집’을 공고했다.

신청 자격은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분야의 우수 아이디어·기술을 가진 창업 5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 창업예정자이며, 선정 규모는 40여개 기업이다.

선정기업은 △저렴한 입주공간 제공(1기업 1공간) 및 편의시설 사용(회의실, 휴게 공간 등) △연구실험동 공용실험실 및 연구장비 활용 △서울시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R&D 연계 지원 △서울시 혁신성장펀드 연계 지원 △서울바이오허브 각종 교육, 컨설팅, 파트너링, 네트워킹, 해외진출 등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우선 제공 혹은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기간은 최초 계약시 기본 2년(1년 단위 계약 가능)이며 연단위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추가 입주 가능하다. 임대료는 제곱미터당 월 9000원 전후, 관리비는 제곱미터당 월 3000원 이내로 예상된다.

신청방법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www.seoulbiohub.kr) 접속 후 온라인(https://bit.ly/2YcKEdQ)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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