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서 혁신 소재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가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플라스틱·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9’에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개한다.

바스프는 △Improving Life △Enhancing Mobility △Reinventing Infrastructure △Refining the environment 총 4가지 테마로 20개 이상의 소재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스프가 개발한 콘셉트 휠체어 'Ren Wheelchair' 자료출처=바스프 웹사이트
바스프가 개발한 콘셉트 휠체어 'Ren Wheelchair' 자료출처=바스프 웹사이트

Improving Life=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콘셉트 휠체어인 △Ren Wheelchair와 E-TPU(Expanded 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인 인퍼니지(Infinergy®)로 다양한 스포츠용품에 사용되어 내구성 및 편리함에 기여하는 △Treadmills made with Infinergy® △Dunlop Tennis Rackets made of Infernigy® 등 19여개 솔루션을 선보인다.

Enhancing Mobility=울트라선(Ultrason®)으로 만든 △Particle Foam과 바스프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엘라스토폼(Elastofoam®)으로 만든 △Elastofoam Slim seat pad 등 11여개 제품을 전시한다.

Reinventing Infrastructure=지속가능한 건축소재를 활용하여 미네랄 소재를 활용한 불연성 단열매트 △SLENTEX® Insulation mat와 PIR(Polyisocyanurate) 소재로 만든 단열소재 △Elastopir® insulation material 등 11가지 활용 솔루션을 제안한다.

Refining the environment=바이오베이스(Biobased) 및 생분해성의(Bio degradable) 에코바이오(Ecovio®)로 만든 △Shopping bag made of Ecovio® △Bio-based and biodegradable mulgh film 등 5가지 활용 솔루션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추상적 아이디어를 인상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바스프 크리에이션 센터(Creation Center®) 및 독일 자동차 부품 및 산업 자도차 회사 보쉬(BOSCH)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공동 개발한 제품들이 포함돼있다.

Shopping bag made of Ecovio®
Shopping bag made of Ecovio® 자료출처=바스프 웹사이트

바스프 기능성 소재 사업부문 아태지역 총괄 사장 앤디 포스틀스웨이트(Andy Postlethwaite)는 “바스프는 브랜드, 기업, 제조업체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돕고자한다”며, “디자이너, 엔지니어, 개발자 모두 바스프의 혁신적인 소재 솔루션을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협력 공간과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시장에 새로 도입되는 디자인 요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이나플라스 2019의 바스프 전시부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s://plastics-rubber.basf.com/hk/en/Performance-Polymers/news-events/Events-Overview/2016/Chinaplas-2019.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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