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Cargill) 첼란 황(Chellan Huang) Cargill Beauty 마케팅 매니저

카길(Cargill) 첼란 황(Chellan Huang) Cargill Beauty 마케팅 매니저
카길(Cargill) 첼란 황(Chellan Huang) Cargill Beauty 마케팅 매니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4월호] 천연 성분만 조합한 ‘System 1.0’ 시리즈 업그레이드 카길Cargill, www.cargill.com은 올해 PCHi에서 CRODA, DSM, Lubrizol과 함께 ‘제1회 Sustainability forum’을 열었다.

카길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높은 이유가 있다.

카길은 1870년 미국 미소네타주에서 설립된 식품·바이오·산업·재무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농업 분야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2017년 4월 구성된 화장품·뷰티 사업부인 ‘Cargill Beauty’도 피부·헤어·메이크업·구강 케어를 위한 천연 성분의 ‘유효(활성)Active 원료’를 내놓고 있다.

카길이 내놓은 ‘System 1.0 for Skincare’는 천연 성분 10개가 들어 있는 스킨케어 원료다. 천연 원료이지만 기술력으로 사용감이나 보습효과를 높였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5000여명에게 테스트한 유니버셜 텍스처universal texturizer인 ‘Actigum™ VSX 20’, 레시틴Lecithin의 Emultop™ Velvet IP’, 올레인 유채오일Oleic Rapeseed Oil인 ‘Bota Valley™ 75’라는 세 가지 성분이 핵심이다. 여기에 새로운 복합 기능성 글리코겐 원료New Pluri-functional Glycogen Active인 ‘Phytospherix™’를 적용했다.

첼란 황Chellan Huang Cargill Beauty 마케팅 매니저는 ‘System 1.0 for Skincare’은 인체의 피부와 가장 유사한 조합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카길은 2019년 4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에서 ‘System 1.0 for Skincare’를 업그레이드한 ‘System 1.2’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길은 지난 2월 28일 카길 상하이 이노베이션 센터Cargill Shanghai Innovation Center 내에 아시아에서 첫번째 ‘뷰티 아시아 랩Beauty Asia lab’을 열었다.

★★★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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