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N 필리프 애비(Philippe Aeby) Head of Export Cosmetic

RAHN 필리프 애비(Philippe Aeby) Head of Export Cosmetic.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4월호] “한국에도 코스메틱 R&D 전문 미디어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란RAHN의 우수한 기술과 원료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싶다.”

RAHN, www.rahn-group.com/en의 필리프 애비Philippe Aeby 화장품수출 본부장Head of Export Cosmetic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크게 반겼다.

1940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RAHN은 1965년부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1999년 ‘유효(활성)Active 원료’에 집중하는 원료 브랜드 RAHN을 내놓았다.

지난해 ‘인- 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2018’의 ‘Innovation Zone Best Ingredient Awards-The Active’ 부문에서 ‘SEBOCLEARTM-MP’로 은상Silver을 받았다. 이 원료는 꾸지뽕나무Maclura cochinchinensis 잎에서 나온 천연 활성 성분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COX - 1, COX - 2 and 5 – LOX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밖에 RAHN은 네일 케어 원료 LIFTONIN®, 피부 진정 원료 DEFENSIL® 등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부와 헤어 케어에 도움을 주는 CELLACTIVE®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 제품은 기후 중립적Climate-neutral으로 생산된 ‘Carbon Neutral Essential Cell Boost-Factor’로 오스트리아의 검사기관인 TÜV Austria에서 ‘Climate-neutral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 기후 중립이란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였다는 의미다.

필리프 애비 본부장은 “RAHN은 매년 2~3개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원료를 연구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19년 4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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