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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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학 캠퍼스가 일터와 삶터, 배움터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로 탈바꿈된다.

정부는 5월 15일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이 복합 개발되고, 입주기업은 정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단지(science & technology park)가 대학 캠퍼스내 부지에 위치한 비중은 19.5%(IASP(www.iasp.ws))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의 주요내용은 △대학 부지 혹은 인근 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창업지원 사업 및 대학 기술사업화 펀드, 도시재생사업,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창업부터 본격적인 기업 경영까지 종합 지원 △‘산학연 협력주택’(행복주택), 공동 직장어린이집 등 청년들이 즐기는 일터․삶터․배움터로 구축이다.

올해는 선도 사업(2~3개소)으로 6월에 후보지를 공모(서울 제외)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산업단지를 지정하고, 2022년 준공한다.

향후 캠퍼스 혁신파크가 조성되면 청년층이 선호하는 IT, BT, CT 등 첨단산업의 일자리가 개소 당 1,300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년층의 기업 선호도가 높아져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완화되고 창업 후 성장기업(Post BI)의 생존율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4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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