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임경민 교수(약학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편집위원, 사진 왼쪽)과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소장.
이화여대 임경민 교수(약학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편집위원, 사진 왼쪽)과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소장.

이화여대 임경민 교수(약학과, 본지 편집위원)과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소장의 연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18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사례집’에 우수성과사례로 소개됐다. 이 사례집에는 모두 20건의 우수성과사례가 소개됐다.

본지 편집위원인 이화여대 임경민 교수는 ‘화장품 연구에 있어 동물실험 금지에 따른 한국인 피부모델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화장품 기능성평가법과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소장은 ‘아토피피부염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과제명:TRPV1길항제(PAC-14028)를 이용한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을 각각 연구했다. 박영호 소장은 스테로이드를 대체할 아토피·피부질환 치료제 개발로 2014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이달의 산업기술상‘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 사례집에서는 보건의료기술(Health Technology) 지원으로 1995년부터 2017년까지 화장품 267건, 의료기기 206건, 의약품 30건 등 모두 503건의 제품개발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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