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네오팜은 지난 3월 21일 열린 19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주형 대표이사(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대열 전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물러났다.

이주형 신임 대표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재무관리)을 졸업하고, UC 샌디에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그 후 한국콜마 경영관리본부장, 맘스맘 전무 겸 대표를 역임하며 기업 경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

네오팜은 향후 이주형 대표 체제 하에 R&D 투자를 통한 지속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시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해 피부과학 선도기업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앞으로도 주주 가치 증대를 실현시키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된 피부과학의 선도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 그리고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실제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되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은 네오팜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이며, 네오팜의 스킨케어 제품들은 MLE®​​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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