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공공연구개발성과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대표적 혁신기업 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수가 700곳을 돌파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밝혔다.

이 가운데 화장품 관련 연구소기업은 39개로 나타났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출자하여 설립한 기업이다.

화장품 관련 연구소기업은 2006년 콜마비앤에이치가 처음으로 설립된 후 2013년에서야 에스엠나노바이오가 문을 열었다.

이어 2014년 2개, 2015년 1개, 2016년 14개, 2017년 16개로 늘었다. 2018년에는 4개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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