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IR52장영실상(1991~2018년)을 받은 화장품기업은 13곳이었고, 수상 제품은 모두 28개로 나타났다.

화장품기업별 수상 횟수를 보면, 아모레퍼시픽이 8회(태평양화학 포함)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LG생활건강이 6회였다. 이어 한국콜마, 코리아나화장품, 제닉이 각각 2회, 남양알로에, 동남합성공업, 사임당화장품, 셀트리온, 케이씨아이KCI, 참존화장품, 휴온스, LG화학이 각각 1회 수상했다.

IR52장영실상은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한국산업기술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있다.

IR52 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52’는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 제품씩을 시상하는 원칙을 나타낸다.

IR52장영실상 화장품 분야 연도별(1991~2018년) 수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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