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이노스킨(대표 김관철)이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용 화장품소재 클라이토사이빈Clitocybin A 개발기술’로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6개 기술(식품위생 1건, 의료기기 4건, 화장품 1건)을 인증했다.

보건신기술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의거해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신기술에 부여하는 것으로서, 인증은 연 3회 실시되고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NET 인증마크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으로 가능하다. 이번에 인증된 보건신기술은 2018년 6월 1일부터 최대 5년 범위 내에서 유효하며,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신기술 이용제품의 우선구매 혜택(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등) 및 국내·외 기술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인증기간을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으며, 2018년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인증기간을 3년범위에서 5년범위로 확대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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