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미용박람회CBE’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상하이CBE는 중국내 3대 전시회로 2018년 총 26만sqm 면적의 규모로 약 3500개(40개국) 참가사가 신제품 론칭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 대만, 일본, 홍콩,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40개 국가에서 48만 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2019년도 상하이CBE에서는 주빈국인 태국관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상하이CBE는 2016년도부터 주빈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국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일본 그리고 2019년도에는 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KOECO 관계자는 “최근 2년 동안 중국 뷰티 시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 중산층의 증가로 소비력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중국내 수입브랜드 열풍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 소비층으로 소비력 점유율이 50%이상인 젊은 소비자층의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를 검토해보면 유니크한 고가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주력 소비제품을 한국 화장품으로 꼽았다”면서 “중국 뷰티 시장 진출에 있어서 큰 비즈니스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관 문의나, 기타 관련 전시회 참가문의는 코이코(KOECO. 070-8786-6810, info@thekoeco.com/sjpark@thekoeco.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