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L.linic)’을 출범하고, 레이어링의 고농도 LED로 두피부터 얼굴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차세대 LED 마스크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한국후지필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후지필름이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L.linic)’을 출범하고,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엘리닉은 ‘인텐시브 LED 마스크’와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 2가지로, 3중 레이어링의 고농도 LED로 두피부터 얼굴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차세대 LED 마스크다. 집에서도 전문 클리닉 수준의 뷰티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로, 엘리닉만의 특수 안료 배합 재질을 통해 LED 빛이 마스크를 통과하는 투과율을 높여 보다 풍부한 광량의 LED 빛이 피부 깊숙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가격은 99만원.

두피와 얼굴 노화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케어 LED 마스크로, 관리할 피부 부위에 따라 최적화된 근적외선 및 레드파장을 복합 적용하여, 진피층 콜라겐 활성화를 통한 피부 탄력 증진과 미백, 각질개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고려한 엘리닉은 100% 국내산 LED를 사용하며,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 사용을 배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2년 후지필름의 첨단과학을 접목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 출시부터 시작해 과학적인 스킨케어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고, 제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며 “이번 ‘엘리닉’ 출시를 통해 누구나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최고의 전문관리를 누릴 수 있는 라이프 뷰티 클리닉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뛰어난 LED 광량의 깊고 진한 빛으로 차별화된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필두로 앞으로 뷰티 디바이스 선택의 기준을 바꾸는 차세대 제품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판매는 엘리닉 공식 브랜드사이트(www.llinic.co.kr)와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3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본품 ‘인텐시브 LED 마스크’와 더불어 괄사갈바닉 1개와 앰플 2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3월 15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식 판매처(롯데아이몰, 롯데면세점, 하이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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