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사업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6조 6726억원을 투자하는 ‘2023년도 과학기술·ICT 분야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월 1일 밝혔다. 이번 종합시행계획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예산 5조 2418억 원, 정보통신방송기술(ICT) 분야 연구개발 예산 1조 4308억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예산은 전년(6조 4161억원)대비 약 3.9%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등 첨단바이오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해 유전자편집·제어·복원 기반기술개발(2023년 신규, 51억원),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치료 원천기술개발(2023년 신규, 56억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주도 R&D 혁신을 통한 지자체 R&D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2023년 신규, 76억원), 연구개발특구육성(2023년 1283억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 현장확산을 위한 부처협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2023년 100억원)을 마련했다.

3대 분야 10대 중점 투자방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대 분야 10대 중점 투자방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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