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지난 11월 2일 베트남의 프로페셔널뷰티 비즈니스 파트너 35명을 초청해 더마펌 공장 투어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마펌은 2012년부터 중국, 미국, 유럽 및 베트남,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등 전세계 30여 개국의 B2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더마펌은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베트남 바이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더마펌의 우수한 생산시설과 자체 연구 기술력을 직접 선보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이번 투어를 마련했다.

바이어들이 방문한 더마펌 공장은 화장품 원료 배합부터 충진, 포장까지 모두 수행하는 스마트 자동화 생산시설을 완비했으며, 400톤 이상 규모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최첨단 물류 시스템을 갖추어 빠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공정과 설비 등은 식약처 인증 품질 보증의 기준인 ISO(C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이뤄져 있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공장 투어는 해외에서 최고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인정받은 더마펌의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1층 정제수 시설을 시작으로 2층 펩타이드 제조실과 3층 충포장실까지 제품 생산 순서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바이어들은 더마펌이 도입한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메디컬 디바이스 공장의 필러 제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더마펌이 매우 안전하고 우수한 화장품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4일에는 역삼동에 위치한 더마펌 본사에서 ‘플랜트 엑소좀’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차세대 효능 소재인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효능 성분 전달체이며, 식물이 직접 만들어내는 ‘플랜트 엑소좀’은 식물 본연의 생명력과 유효성분을 더욱 깊게 전달해 빠르고 높은 효능을 발현시켜 최근 화장품 및 바이오 업계의 큰 주목받고 있다. 더마펌은 ‘플랜트 엑소좀’을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효능과 지속성을 높여 지난 6월 RX 바이오 엑소좀 앰플 4종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더마펌 해외영업본부 한상희 전무는 “이번 초청 행사는 베트남의 의사, 피부전문가로 구성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더마펌 공장 투어 및 ‘플랜트 엑소좀’ 관련 세미나를 통해 더마펌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파트너들의 이해도를 높여 고객들에게 더마펌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진심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K-뷰티가 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더마펌도 책임감을 갖고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건강한 화장품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은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하여, 지난해 무역의 날 3천만 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더불어,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중국 부문 수상을 비롯해 중국의 가장 큰 온라인 유통 채널인 ‘알리바바’에서 2022년 상반기 한국 화장품 브랜드 판매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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