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협회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필리핀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일본 화장품 시장 트렌드, 화장품 및 의약부외품 제도'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필리핀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웨비나'는 Dayanan Business Consulting 의 David Elefant 대표가 강사로 나서며,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된다.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필리핀 화장품 제도 개요 △필리핀의 화장품 규제 기관 △LTO(License to Operate) 취득 △제품 신고 절차(Product Notification Process) △ GMP 준수, 화장품 성분 관련 규제 △화장품 라벨링 요건이며, 강의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일본 화장품 시장 트렌드, 화장품 및 의약부외품 제도' 웨비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션 1은 ‘일본의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대해 후지 경제(FUJI KEIZAI)의 Ms. Eri Sano가 연사로 나선다. 후지 경제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의 시장 조사 전문 기관으로, 2022년 8월에는 ‘(일본) 화장품 마케팅 요람 20222 총괄편’을 발간한 바 있다. 세션 2는 ‘일본의 화장품, 의약부외품 제도 고급 과정’으로 삼애 코스메비전주식회사(SANAI COSME VISION)의 Mr. Kikuchi가 연사로 나선다. Mr. Kikuchi는 일본 가네보에서 20년간 근무하였으며, 의약외품 원료규격검토 위원회, 일본화장품공업연합회(JCIA) 규격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일본 범용 화장품 원료집, 일본 화장품 표시 명칭 사전, 법정 색소 핸드북, 의약외품 첨가물 목록, 최신 향장품 분석법 발간을 위한 원고를 집필한 바 있다. 또한 의약외품 제조판매승인 신청과 관련된 신규 유효성분 및 첨가제 승인 취득 업무 등 일본의 화장품 및 의약외품 관련 제도에 대한 전문가이다.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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