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
디오디너리(The Ordinary)의 ‘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 ⓒ데시엠(DECIEM)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The Ordinary Multi-Peptide Lash and Brow Serum)’을 내놓았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캐나다 오리진의 코스메틱 브랜드 데시엠(DECIEM)에서 론칭한 임상 스킨 케어 브랜드다.

신제품은 가벼운 고농축 세럼으로 속눈썹과 눈썹을 볼륨있고, 풍성하고, 튼튼하게 관리해 준다. 하루에 두 번 사용하는 이 트리트먼트는 네 가지 펩타이드 테크놀로지를 활용하며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3, 붉은토끼풀꽃추출물, 흑차추출물, 유럽잎갈나무목부추출물과 징크클로라이드,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포함한 11가지 액티브 성분을 담고 있다. 11가지 활성 성분이 여러 경로를 통해 속눈썹과 눈썹의 모발 밀도를 서포트하며,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해준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래쉬 앤 브로우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 디오디너리 연남 매장,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데시엠(DECIEM)은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를 비롯하여, 피부 건강을 위한 과학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니오드(NIOD), 다양한 피부층을 공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하일라마이드(Hylamide), 손과 몸의 노화를 케어하는 더 케미스트리 브랜드(The Chemistry Brand)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데시엠은 '스킨케어 업계에 일어난 놀라운 일', '지금 가장 핫한 뷰티 회사'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지난 한 해동안 데시엠의 제품은 매 초마다 1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35개의 매장이 문을 열었고,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맞이했다. 6500평방미터의 본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더 많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데시엠은 2013년 '뷰티 업계의 가장 흥미로운 파괴자'라 불리는 브랜든 트뤽스(Brandon Truaxe)에 의해 설립되었다. 브랜든은 4개월 동안 스킨케어 연구소에서 일하며, 뷰티 제품이 개발되는 과정에 열정, 투명성, 통찰력이 부족한 것을 몸소 느끼며 답답함을 느꼈다. 그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회사를 매각한 뒤에도 뷰티 업계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던 브랜든은 뷰티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섰다. 그리하여 데시엠이 설립되었으며, 데시엠은 더 나은 뷰티 업계를 꿈꿨던 브랜든의 비전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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