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진셀팜(대표 안인숙)의 기업부설연구소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영상 탄력 측정기를 도입했다.

영상 탄력 측정기는 음압을 발생하는 기계적인 힘과 영상을 촬영하는 비디오가 결합한 형태로 피부의 탄력, 탄력 균일도, 탄성 회복력, 방향성 등을 분석하는 장비다. 360도 모든 방향에서의 탄력 데이터를 수합해 3D 이미지를 도출한다.

기존의 피부 탄력 측정 기기들은 데이터가 모두 수치로만 도출되어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어려운데, 이번 영상 탄력 측정기는 피부 탄력을 이미지화시켜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지난해 안면 피부 흡수도를 3차원(3D)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기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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