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가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에 편입됐다.

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

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년 단위로 리프레쉬 휴가와 휴가비 지원 제도를 신설,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P&K 관계자는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인본경영’의 경영이념에 맞게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더 좋은 복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면서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K는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결실로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출산, 육아 지원 등 일·생활 균형 제도가 잘 활성화돼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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