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엠디셀 써지겔(SurgiGel)은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방부제, 색소를 일체 함유하지 않아 피부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순한 치료제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피부 비자극 인증을 완료, 항균력 99.9%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더불어 실비보험이 적용되는 의료기기로 병의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 제품은 피부장벽이 파괴된 부위에 물리적인 하이드로겔 막을 형성해 감염예방과 염증관리에 도움 주는 역할을 하는데, 안전성 있는 AgNO3(질산은)을 주 성분으로 선택했다. AgNO3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균을 박멸하는 항균성과 살균성을 지니고 있어 체내로 들어오는 각종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으며, 치료제로서 최소 6000년전부터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 어떤 증상에 사용하면 좋을지 크게 3가지로 정리해보았다.
▶피부병 = 아토피, 마스크트러블등 피부병에 생긴 부위에 바를 수 있다. 건조해서 갈라지고 긁다보면 상처가 더 커지는 피부병과 마스크를 오래 쓰다보면 마스크 안에서 생기는 세균들에 의해 피부염이 발생되는데, 이때 써지겔을 바르면 균을 감소시켜 가려움증과 감염예방 및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피부 속은 습윤상태로 유지해주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상 = 화상을 통해 발생하는 2차 감염을 예방해주고 약해진 피부 장벽 기능 향상 및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화상 때문에 생기는 홍반과 상처의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상처보호 = 베거나 다친 상처에 바르면 일종의 코팅 막을 형성해 2차 감염을 막고 상처부위가 붉게 부어오르는 걸 완화한다. 상처에 써지겔을 바르면, 삼출물 흡수효과와 지혈효과를 가지고있어 그냥 방치했을 때보다 치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피부질환은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에서의 피부 보습 유지다. 피부 보호를 위해 써지겔을 바른 후 보습제를 덧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보호에 효과적임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