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8일~19일 바이오·코스메틱 등 관련 산업 전시, 세미나 진행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2 ViBac(Int’l Virus & Bacteria Industry Expo,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www.vibackorea.com)’가 오는 7월 18일~19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2020년 제1회 서울전시회 기획공모전에 선정된 이번 전시회는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 글로벌 관련 기업과 바이어 상담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진단·방역 △미생물활용 F&D △마이크로바이옴·코스메틱 △제약·바이오 △R&D·연구실험 등이다. 특히 차별화된 뷰티제품(화장품 제조, 원료, 연구 및 개발, 뷰티관련 기계기구, 코로나19 관련 제품 등)의 참여로 변해가는 성장 산업군의 한축으로써 기대된다.
특별전으로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박람회(Int’l Microbiome Industry Expo)이 진행된다. 국제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체외진단 세미나도 열린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가 바이러스 및 미생물, 박테리아 관련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5837억 달러로 3대 산업(반도체, 자동차, 화학)을 합한 시장 규모를 뛰어 넘고 있어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MAKERS UNION이 주최하고, 코이코(KOECO), THEWISE가 주관한다. 서울특별시, 대한병원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안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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