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텍시스템, 1월부터 국내 시장 판매

노든 홈페이지 갈무리(www.nordenmachinery.com) ⓒ노든
노든 홈페이지 갈무리(www.nordenmachinery.com) ⓒ노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튜브충전업체 ‘노든(NORDEN, COESIA 그룹)’이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이노텍시스템(대표 임종진)은 ‘노든(NORDEN)’과 업무협약을 맺고, 1월부터 노든의 국내 시장 판매를 맡는다.

노든(www.nordenmachinery.com)은 1877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튜브충전업체 전문기업으로 튜브 충전 설비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다. 86년 동안 튜브 충전, 실링, 카토너에만 집중해 전 세계 60개국 1400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30~150대의 생산장비를 수출한다.

디자인 실링 분야는 △Design-A-Seal® △스쿱씰®(플라스틱 및 라미네이트튜브용)△고주파 씰링(알루미늄 라미네이트튜브용) △열풍 씰링(플라스틱 및 라미네이트튜브용) △메탈 폴딩(알루미늄 튜브용)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노던의 설비는 멀티 충전(3색), 분당 40개~1000개의 충전·카톤 시스템과 NTP80(분당 80개 포장 시스템) 및 RTL(생산 자동화 시스템)이 가능해 최소의 인원과 최고의 생산 효율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노든은 100% 컨슈머화징을 기본으로 생산된 단위당 최저 가격과 최적의 수명주기를 갖고 있으며, 설비의 각 부분은 고객의 필요에 맞는 튜브 충전 시스템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노텍시스템 관계자는 “노든의 설비는 시스템 확장이 쉽도록 설계되고, 신속하게 전환 될수 있도록 심플하게 구성되어 생산성 향상, 유지보수, 관리 등 충전 설비의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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