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5회 PCHi Technology Summit’ 개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5회 PCHi Technology Summit’가 지난 10월 26~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Empowering the Future with Technology(미래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를 주제로 모두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사는 60여명이 참여했다. 46개 기업은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첸 사오준(CHEN Shaojun) CAFFCI(중국 향미 및 화장품 산업 협회) 회장은 “세계 2위 화장품 소비시장인 중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약 16%로 2021년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41.4% 성장했다”면서 “R&D에 대한 노력, 규모의 경제, 규제 등을 더욱 강화한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CHEN ShaoJun_Chairman CAFFCI과 Laurie DU_Mintel APAC Senior Analyst
CHEN ShaoJun_Chairman CAFFCI과 Laurie DU_Mintel APAC Senior Analyst

로디 두(Laurie DU) 민텔 아시아 태평양 뷰티 시장 수석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가 급성장했다”면서 “'New'가 화장품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New' has become a keyword that the industry takes much interest in) △건강(health) △가치(value) △환경(environment) △기술(technology)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행사는 PCHi의 CSTIC(Cosmetics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mmittee)이 기획했다.

한편, 오는 2022년 3월 2~4일 중국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 센터에서 PCHi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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