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아스타잔틴 활용해 피부 질환 제어 효과 입증
천연물 아스타잔틴 활용해 피부 질환 제어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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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팀, 국제학술지 ‘Antioxidants’ 온라인판 논문 게재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사진 왼쪽)와 임성령 석사과정
대구한의대학교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사진 왼쪽)와 임성령 석사과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팀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피부 노화 및 상처 회복 물질을 찾았다.

연구팀은 피부 노화 제어제로서 천연물 아스타잔틴(Astaxanthin)을 발굴하여 환경호르몬에 의해 손상되거나 노화가 진행된 진피세포의 세포사멸 및 자가포식 과정을 차단해 다양한 피부질환을 막을 수 있음을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의약화학 기술분야 국제학술지인 ‘Antioxidants(IF 6.312)’ 2021년 8월 11일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이세중 교수팀 연구실원인 임성령 학생에 의해 주도적으로 수행되었다. 석사과정 1년차인 임성령 학생은 “학부시절부터 피부생리 및 화장품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실험실 생활을 해서 이렇게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 유해인자가 어떤 작용기전을 통해 인체에 전달되는지와 이를 제어하는 화장품 및 제약 소재들의 약리학적 기전을 규명하여 향후 취업 및 진로 방향을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www.mdpi.com/2076-3921/10/8/1273
ⓒ https://www.mdpi.com/2076-3921/10/8/1273

이세중 교수는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 노화의 회복을 위한 피부세포의 기능 조절 및 그 응용연구는 아직 다양한 분야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면서, 훌륭한 천연물 소재 연구뿐만 아니라, 피부세포의 생리 활성능력(탄력재생, 주름개선, 상처회복)을 기술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소재 개발 및 제형을 개발하여 효과적으로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방법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연구에서 발굴한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효과를 기반으로 피부재생 및 지방분해 등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원료 물질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교수는 “대구한의대의 산학협력 가족기업과 협업하여 피부 건강 개선 물질로서 다양한 천연물 소재들을 발굴하고, 화장품-제약 및 식품개발 기술지원 및 이와 동시에 지역사회 기업 맞춤형 연구 인력을 육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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