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주)바잘컴퍼니가 뷰티박스 자사몰 바잘 박스(BAZZAAL BOX)을 통해 메가 유투버 IAMKARENO와 공동 큐레이션한 새로운 뷰티 박스를 출시했다.

이번 뷰티 박스는 유튜버가 애용하는 k-beauty 제품으로 구성되어 전세계로 판매되고있다. 뷰티제품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영상을 주로 게시하는 아시안계 미국인 Karen Yeung은 유투브 구독자수 15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4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매우 두터운 팔로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초 출시된 바잘과의 박스에는 한스킨, 아로마티카, 로벡틴, 편강율, 코스알엑스가 참여하였으며, 현재 바잘박스 자사몰을 통해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인플루언서 뷰티 박스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일환으로, 인플루언서 채널에 최대 노출이 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유명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해보고 선정한 제품들을 모아 뷰티 박스를 제작하여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다. 인플루언서는 뷰티 박스 홍보를 위해 콘텐츠를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 함으로서 제품을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제품을 추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갖게 한다. 이러한 노출을 통해 브랜드들은 인플루언서의 전세계 팬들에게서 새로운 고객을 찾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지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K-beauty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바잘컴퍼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본 뷰티 박스 큐레이션을 처음 도입한 국내 마케팅 회사이다. (주)바잘컴퍼니에서는 유명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어 국내 브랜드사 제품을 제안하고 뷰티 박스를 제작한다.

기존 뷰티 박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외 많은 브랜드들이 관심과 참여 의사를 보냈고, 올해 상반기 유명 글로벌 유튜버와 협업하여 새로 뷰티 박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바잘컴퍼니는 국내 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마케팅 에이전시 및 플랫폼이다. 북미와 국내에 팀을 보유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현지 서비스를 국내 브랜드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나노 인플루언서부터 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가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면서 50개 이상의 국내 브랜드의 북미 진출을 돕고 있다. (주)바잘컴퍼니의 정수진 대표는 미국 유통 회사에서 근무할 당시 100여개의 국내 브랜드들을 얼타, 벨크, 타겟, 어반아웃피터스 등 유명 리테일사에 유통을 해오면서 유통 이후 판매 부진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던 중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비플레인, 코스알엑스, 한스킨, 네이처 리퍼블릭 등 50여개의 국내 브랜드의 북미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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