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 추출물 적용 노화 예방 및 개선 신원료 ‘셀리센스’로 수상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천연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신원료 ‘셀리센스(Celyscence)로 ‘BSB Innovation 어워드(https://www.bsbinnovationaward.de)’ 은상을 수상했다.

2003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한 ‘BSB Innovation 어워드’는 화장품, 천연 원료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화장품 컨설팅서비스 기업 닥터리들(Dr. Riedl)이 제정했다.

셀리센스는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리언트 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올해 5월 4일 런칭한 밀크시슬 추출물을 적용한 노화 예방 및 개선 원료다.

‘젊어보인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듯,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추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같을 것이다. 시니어뷰티, 다운에이징, 얼리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며 이제는 필수요소가 된 안티에이징.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바이오스펙트럼의 신제품 셀리센스는 노화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바이오스펙트럼의 셀리센스는 크게 Senolytics과 Senomorphics에 맞춰 연구를 진행하였다. Senolytics은 노화를 의미하는 'Senescence'와 파괴하다의 'lytic'의 합성어로 2011년 Nature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Senolytics는 노화 세포의Apoptosis를 유도하여 세포를 제거하는 것을 클레임으로 하여, 실제로 셀리센스 추출물을 처리한 조건에서 노화 세포의 수가 감소함을 확인했다. 또한, 노화세포가 유발하는 노화 관련 신호 경로와 SASPs를 방해하여 노화세포의 확산을 예방하는 Senomorphics연구로, Celyscence 추출물이 노화세포가 SASPs의 발현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셀리센스에 사용된 밀크시슬은 간 건강과 피로 회복에 탁월함이 입증되어 현대인들의 필수건강보조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밀크시슬의 씨앗에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실리마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보조제에 사용되고, 꽃잎은 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바이오스펙트럼은 이 꽃잎에서 항노화 효능을 발견하여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가치창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COSMOS APPROVED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COSMOS NATURAL과 VEGAN 화장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셀리신스 제품 개발 연구원의 자세한 설명과 상세한 제품 소개는 유튜브쇼핑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보러가기  https://bit.ly/33dl7Ws

쇼핑몰 보러가기  https://bit.ly/2Rhrg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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