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로 소실되는 천연 보습 인자 채운다”
“피부 노화로 소실되는 천연 보습 인자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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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피코스메틱 ‘NMF 이용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 특허 취득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 연구 모습 ⓒ엘앤피코스메틱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 연구 모습 ⓒ엘앤피코스메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엘앤피코스메틱㈜이 천연 보습 인자를 이용하여 형성된 미셀 복합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방법 및 이로부터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3월 19일 밝혔다.

천연 보습 인자(NMF, Natural Moisture Factor)는 피부 각질층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 성분이다. 자연 분비되는 천연 보습 인자의 양은 평균 25세를 전후로 줄어들게 되며 자외선이나 기온차 등의 환경적 요인 역시 피부의 건조함을 야기해 주름 발생 등 노화를 촉진한다. 이에 소실되는 천연 보습 인자를 채워 줌으로써 피부 수분 공급 및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미셀(micelle)은 계면활성제가 수용액에 위치할 때 친수성기는 바깥으로 노출돼 물과 닿는 표면을 형성하고 소수성기는 안쪽으로 핵을 형성하여 만들어지는 구형의 집합체다.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는 마이크로웨이브(파장의 범위가 1mm에서 1m까지로 짧은 전자기파)를 이용해 천연 보습 인자의 구성성분인 미네랄 용해도를 높이고 친수성 아미노산을 먼저 용해한뒤 소수성 아미노산을 양친매성(친수성원자단과 소수성원자단을 함께 지니는 분자가 나타내는 성질) 용매에 용해하여 결합시키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방법과 이로부터 제조된 미셀 복합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자연적 또는 환경적 영향으로 소실되는 천연 보습 인자를 피부에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차세대 보습 화장품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청희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 전무는 “친수성 물질과 소수성 물질을 폴리머에 바인딩 시키는 기술은 일반적으로 제약 업계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이를 화장품 조성물에 적용시켜 특허를 취득하게 된 데 의의가 크다. 향후 더욱 전문적인 제형 연구를 지속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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