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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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14일) 새벽 4시 57분쯤 서울 중구 명동길(명동1가)의 화장품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은 B브랜드, C브랜드, H브랜드, N 브랜드 매장이 한 데 모여 있었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액은 4억 5000여만원으로 추산된다. 소방 당국은 진압 장비 37대와 인력 142명을 투입해 오전 8시1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는 미상의 화재로 인해 C브랜드와 H브랜드 인근 건물 상층부에서 발화해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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