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김재신 공정거래부위원장은 지난 1월 15일 아모레퍼시픽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가맹본부의 화장품 온라인 판매와 관련해 가맹점주와의 상생노력을 격려하고, 많은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화장품 매장 내 방역 지침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 남효철 전국아리따움 경영주협의회 회장, 김익수 전국아리따움 점주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신 부위원장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판매환경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오프라인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필요하다”면서 “가맹본부의 상생노력은 가맹점과 동반자로서의 파트너쉽을 공고히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을 수 있어 가맹본부에게도 윈윈(win-win)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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