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의 ‘Cell-trap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스펀지 멀티쿠션 제형의 파운데이션’이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올랐다. 이 제품은 지난 2013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세계일류상품 874개와 생산기업 983개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84개, 기업은 100개로 이중 현재세계일류상품은 20개(기업33개), 차세대세계일류상품은 64개(기업67개)이다.

화장품 분야에서 신규로 선정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뷰티화장품 ‘마이크로 홀 하이드로겔 마스크’, 모담글로벌네이처 ‘천연 발효 숙성 고체 샴푸바’, 더나미애 ‘맬팅타입 3D 쥬얼리 아트 네일 데코’였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 유공 표창을 신설했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스킨케어 연구소 이현숙 팀장은 피부 세포 수용체별 결합 특화 펩타이드 설계 기술로 효능성분 전달 효율을 개선한 종합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해 2013년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이 차세대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공로로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유공 표창 개인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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