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라메디텍과 고효율 피부 전달 시스템 개발 MOU
아이큐어, 라메디텍과 고효율 피부 전달 시스템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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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뷰티사이언스] 바이오제약 기업 아이큐어와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사인 라메디텍이 유전자 백신, 펩타이드 의약품 및 펩타이드 화장품의 고효율 피부 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MOU를 지난 12월 15일 체결했다. 아이큐어는 앞서 지난 8일 정관변경을 통해 백신 사업 진출을 공표했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Technology)을 기반 기술로 첨단 신제형 의약품·화장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아이큐어가 집중 연구, 개발하는 약물전달시스템은 경피전달제형으로 기존 경구제의 약물 투여 경로 및 제형 변경을 통해 환자 친화적 투여 방식 인패치 제형이다.

유전자 백신의 경우, 세포 속으로 침투해야만 면역반응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양 사는 유전자 백신의 효과적인 세포 침투를 위해 레이저 천공 기술로 세포막에 미세 구멍을 내고 세포 내 전달이 용이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백신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 기술을 통해 유전자 백신 외에도 아이큐어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펩타이드 신약(항암제) 및 개량신약(골다공증 치료제, 당뇨치료제)은 물론 보튤리늄 독소 펩타이드를 포함한 화장품 사업에도 응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양 사는 포괄적인 MOU를 체결해 공동 개발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큐어는 파킨슨 치료제 및 로티고틴 패치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경피약물전달 시스템 전문 치료제 개발 회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도네페질 치매 패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치고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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