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의 바람인터내셔날(대표 박래현)과 패션&뷰티 B2B2C 플랫폼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개사를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이들 15개 기업은 평균 업력 7.8년, 매출액 155억원, 고용인원 94명, 벤처캐피탈 평균 투자유치금액 266억원, 기업가치 1671억원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게 최대 100억원까지 보증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기 위해 도입됐으며 이번 2020년 2차에 선정된 15개사 기업 중에서 73%인 11개사가 영업이익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성과 성장성이 검증받은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평가는 전문심사단(15명)과 국민심사단(60명, 단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공동으로 평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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