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기술 학회, 머리 맞댄다
국내 과학기술 학회,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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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과학기술 미래 대중토론회(포럼)’ 개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제1회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를 지난 10월 23일 엘타워에서 열었다. 이 포럼은 최기영 장관이 주재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26일 제12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를 발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물리학회 등 과학기술 분야 9개 학회(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대한화학회, 한국물리학회, 대한수학회, 한국화학공학회, 한국공업화학회, 대한약학회, 대한전자공학회)가 참석했다.

발제에 나선 성균관대 권재영 교수는 ‘뇌질환, 난치병 극복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퇴행성 뇌·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현황·전망 및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윤일 교수는 ‘노화개선·극복을 위한 다학제간 융합기술 개발’을 주제로 노화극복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진단, 생명기술‧정보기술‧나노기술(BT·IT·NT) 융합연구 및 원천기술 개발 방향을 제안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난치질환 문제, 노화 극복 및 건강 수명 연장, 바이오·의료 기술개발 방향 등 과학기술계가 주도적으로 풀어야 하는 미래 이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으며,

각 이슈들에 대해 학회, 과학기술 단체 등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배경은 진단키트, 역학조사, 자가격리 앱 등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이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불확실해질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기술계가 책임과 역할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는 매달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학회 등이 참여하여 환경오염,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 미래에 당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들과 과학기술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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