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K-뷰티 위크 2020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연사 45명, 11월 23일부터 6일간 트렌드·R&D ‘공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K뷰티가 ‘이론’에서도 성장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한국의 연사 45명이 한국과 글로벌 화장품·뷰티 시장의 트렌드·R&D를 ‘공유’한다. 그동안 충실한 세미나로 인정받은 유럽, 미국, 일본의 세미나와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인 'K-BEAUTY EXPO KOREA 2020‘에서 만날 수 있다. 'K-BEAUTY EXPO KOREA‘는 매년 약 1000개사의 뷰티 기업이 참가해 12년째 열렸다. 최근에는 홍콩,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K-BEAUTY EXPO KOREA‘를 주관하는 킨텍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산업 트렌드와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온라인 전시‧컨퍼런스 플랫폼 ‘K-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의 대안으로 온라인 통합전시관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전세계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KOTRA 초청바이어 화상상담회’와 한국MD협회와 함께하는 ‘국내 MD 온라인 구매상담회’로 중소기업이 원하는 바이어 및 MD와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R&D 콘서트', '트렌드TALK‧테크TALK’, '글로벌 1위 뷰티 트렌드 기업 WGSN과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관 ‘K-뷰티 인사이트존’ 등 온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K-뷰티 위크’ 참가 기업 및 업계관계자, 일반인에 제공한다. 또한 한국의 현직 마케터 25명이 K뷰티 화장품·뷰티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완제품을 선정한 ‘마케터스 픽(Marketer’s Pick)’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엔 한국의 완제품 25개 제품과 'K-BEAUTY EXPO KOREA‘에 참가한 기업 22개 제품 등 모두 47개 제품이 소개된다.  

킨텍스와 K-뷰티엑스포의 미디어‧전략적파트너(Strategic Partner)인 더케이뷰티사이언스(www.thekbs.co.kr)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K-뷰티엑스포’ 기간 중 온라인 라이브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R&D 콘서트’(유료)와 공개 컨퍼런스 ‘트렌드TALK‧테크TALK’(무료)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엔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화장품‧뷰티산업과 트렌드 전문가 45인이 연사로 참여해, 코로나 이슈를 비롯하여 현재 K-뷰티 시장이 당면한 과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Insight)를 공유한다.

11월 26일 열리는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엔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비롯해 생활변화관측소(옛 다음소프트), SSG닷컴, 글로벌 1위 트렌드 분석기업 WGSN,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영상을 ‘언택트 뷰티 소비 지침서’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 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잼페이스, 삼성전자 C-Lab 출신으로 세계 최초 비접촉식 방식을 통한 사용자 얼굴 전체의 피부를 정확히 분석해 주는 인공지능 뷰티 솔루션 ‘루미니(LUMINI)’를 개발한 룰루랩, 국내 신용카드업계의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NICE지니데이타 등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제로 2021년 국내외 트렌드를 전망한다.

11월 27일 진행되는 ‘K뷰티 인사이트 R&D 콘서트’엔 피부과학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 특허청(화장품소재 특허팀), 아모레퍼시픽 미래기술LAB, 코스맥스 R&I센터, UL코리아, 백두대간수목원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R&D 및 소재 트렌드와 화장품 산업, 기술 및 특허관련 동향을 심도있게 짚는다.

이 외에도 ‘K-뷰티 위크 2020’ 사이트에선 11월 23일부터 6일간 화장품 및 관련 산업 전문가 29명이 연사로 나선 ‘트렌드TALK‧테크TALK’ 세션이 공개되며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시회 기간동안 무료로 들을수 있다.

‘트렌드TALK‧테크TALK’에선 두피 케어 홈케어 솔루션을 개발한 삼성전자 박민석 비컨 팀장,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한 ‘3D 맞춤형 마스크팩’을 출시한 아모레퍼시픽 이성원 수석연구원을 비롯해 뷰티 혁신기업 씨와이, 엘루오, 베이바이오텍, 릴리즈미, Deepixel, 비캔버스 등 뷰티‧테크 전문기업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온택트 영업‧마케팅 노하우와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전략을 공개한다.

또한 뷰로반다익 무디스 애널리틱스 컴퍼니 백민영 팀장은 '특허데이터를 활용한 해외시장 개발방안'을, 만성국제특허법률 사무소 황성필 변리사는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전략'을, 인공지능(AI) 특허조사 서비스기업 브루넬 박상준 대표는 특허 관련 전문세션을, 뷰티스트림즈 진정임 한국대표는 '최신 스킨케어 트렌드'를, 유로모니터 코리아 이의권 과장은 '글로벌 K뷰티 트렌드'를, 비피기술거래 박기혁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생존법'을 각각 발표한다.

이와함께 배원규 숭실대 교수는 뒷어금니 독사를 자연 모사한 스탬핑 패치(Stamping patch)를 활용한 화장품을 소개하고, 독일 스태티스타(Statista), 한국할랄산업연구원, 대한가발협회 관계자는 분야별 최신 트렌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뷰티의 경쟁우위를 이어가기 위한 주요 전략을 소개한다. 스태티스타 관계자는 독일에서 방한해 발표한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아시아의 '크루얼티 프리 현황'을, 인증전문 컨설팅기업 하우스부띠끄는 '비건 소비자들의 선택 지표'를, 백두대간수목원은 '대한민국 자생식물을 원료로 한 스토리가 있는 화장품'을, 최지현 화장품 전문비평가는 '성분표로 절대 알 수 없는 것들' 등 최신 산업동향을 반영한 ‘트렌드TALK‧테크TALK’ 특별세션을 각각 소개한다.

킨텍스 대외협력실 관계자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의 새로운 온라인 전시‧컨퍼런스 플랫폼인 ‘K-뷰티 위크 2020’를 통해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뉴노멀 시대 생존 전략을 설계하려는 뷰티 기업, 산업 관계자와 소비자에게 새로운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한 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K-뷰티 위크 2020’ 온라인 전시회 및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킨텍스(www.kbeautyexpo.com)와 더케이뷰티사이언스(www. thekbs.co.kr)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음은 ‘K-뷰티 위크 2020 온라인 컨퍼런스’ 프로그램이다.

⦁일시 : 2020년 11월 26일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유료)

          2020년 11월 27일 ‘K뷰티 인사이트 R&D 콘서트’(유료)

          2020년 11월 23~28일 ‘트렌드TALK‧테크TALK’(무료)

⦁주최·주관 : 킨텍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참가 대상 : 화장품·뷰티산업 이해 관계자 및 누구나

⦁참가 인원 : 입금 선착순

⦁참가비 : ▶얼리버드 10월 5일(월)~10월 31일(토) / 1일권 5만원(VAT 포함), 2일권 9만원(VAT 포함) ▶일반 접수 11월 1일(일)~11월 24일(화) / 1일권 7만원(VAT 포함), 2일권 13만원(VAT 포함)

   ※참가자에게는 신청 세미나 자료집과 굿즈(유료 세미나당 선착순 100명)를 우편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참가비 입금을 완료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단체 할인, 학생 할인 없습니다.

⦁참가 신청 : ‘K뷰티 인사이트 트렌드 콘서트’ 및 ‘K뷰티 인사이트 R&D 콘서트’  

  ※트렌드TALK‧테크TALK’(무료) : 오픈 예정

⦁참가 방법 : 세미나는 사전에 등록된 이메일을 통해 보내드린 접속 링크로만 참석 가능.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PC, 모바일, 태블릿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 실시간 채팅 서비스 제공.

⦁입금 : KB국민은행 592201-01-672315 / 더케이뷰티사이언스(주)

⦁문의 : 전화 031-689-3070, 팩스 031-689-3071, 이메일 office@thekbs.co.kr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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